글렌피딕x비트모빅코인 행사 (ft.정동원 콘서트)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전인 2023년 12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있는 CU 올림픽광장점과 비트모빅의 협업 행사 오픈런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오픈런의 위력인가, 정말 비트모빅코인과 한국인의 강한 정신력을 몸소 x100000 체감했다..

-품목 : 글렌피딕 18년산 700ml

-수량 : 1,000개

-가격 : 22만9천원

-프로모션 : 글렌피딕 1병 구입시 비트모빅코인 종이지갑 1장 지급, 1월 8일에 전송

(0.4모와 당일 정오 매매가로 20만원 상당 중 큰 수량)

행사 시작은 오후 1시, 오전 9시 땡하자마자 줄을 서서 순서대로 행사 관계자의 랜덤 번호표를 뽑아 1000번까지는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우리는 화성에서 당일 7시쯤 출발, 8시 10분 전 올림픽공원 주차장에 주차완료. 주차장과 CU 거리가 가까워서 좋다

운좋게도 우리 둘다 당첨이 되고 함께 간 지인 4명 중 3명도 당첨!

줄 서 있는 동안 알게 된 부산에서 오신 남자 한분은 지인 6명에게 70만원씩을 주며 동행해서 행사에 참석했다고 하셨는데 정말 비트모빅에 대한 신뢰와 열정이 대단하셨다

5월 제주행사에서 보고 오랜만에 뵌 오태민 작가님. 행사때마다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즐겁게 해주셔서 참석할 때마다 재미있고 웃김. 다음 행사때는 꼭 같이 사진을 찍어야지!

이 날 행사에 온 인원이 1500명이 넘었다고 하는데 1000번에 들지 못하고 꽝이 되면 원래는 그냥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정많은 오태민 작가님은 꽝된 분들에게도 0.1모의 글렌피딕미니 종이지갑과 한정판 굿즈 (택1)를 준비해주셔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생각함.

이후 미니지갑도 6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올라옴 (12월 24일 기준)

이 날 온도는 영하12도. 바람이 불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었다 챙겨간 핫팩으로 두 귀를 틀어막으며 햇빛을 찾아다니며 버팀. 발가락 끝이 얼어가고 허리가 끊어지는 그 기분이란....

무사히 행사를 잘 마치고 몸 좀 녹이려 근처 할리스 커피에 들어왔는데 오잉? 온천지가 초록빛 세상이었다

알고보니 같은 날 곧 시작될 정동원 콘서트에 오신 관객들이었다 미스터트롯의 인기는 진즉 알고 있었지만 정동원의 인기도 정말 어마무시했다

팬분들의 연령대가 많이 높아서 신기했고 모자와 옷에 스티커와 굿즈들로 화려하게 꾸며 놓은 걸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정말 사람많고 틈도 없어 정신없던 카페, 여기 카페 매출 장난아니겠다

이 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총 6시간을 영하의 날씨에서 혹한기 훈련하듯 버티며 받은 영광의 선물들과 소중한 지인들.

올림픽공원 주차장 비용은 하루 최대치인 2만원이 나왔다

영광의 비트모빅지갑! 그리고 앞으로 내 생에 다시는 없을 듯한 오픈런. 아 물론 확언과 장담은 못한다 그게 비트모빅행사라면 더더욱..

집에와서 다음날까지 몸살난 듯 너무 아프고 힘들었지만 이 마저도 행복하고 감사!

글렌피딕 18년산 위스키와 비트모빅코인 종이지갑.

정말 고급지고 아름답다 모빅코인이 100만원 되는 날 글렌피딕을 오픈해 자축할 예정이다

(23년 12월 24일 현재가 약 34만원)

22년 9월, 불과 1년 전인 작년 오태민 작가님의 메타버스와 돈의 미래라는 책을 살 때만 해도 1년만에 이정도의 거물급 스케일로 성장할 줄은 몰랐는데 아직도 신기하고 어안이 벙벙하다

이번달에 체결 된 JTBC본사와의 협약도 정말 놀랍고 축하할 일!

이 모든것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삶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의 GNC(모빅)코인 히스토리

●2022년 9월 19일 오태민 작가 책, '메타버스와 돈의 미래' GNC코인과의 첫 만남은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평소 존경하는 멘토님의 가르침 덕에 알게 되었다 대충의 개념을 듣고 '아 이건 무조건

two.richness.kr

생각대로 누리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