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온 화성 산척동에 있는 가수 유미의 카페 '목마르다'
집근처에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니, 참 신기하고 생경했다.
유미라고 하면 뒤에 자연스럽게 따라 생각이 났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노래 제목.
여기서 영감을 받아 카페 이름도 목마르다라고 한걸까? 이 노래가 2002년도에 나왔으니 벌써 23년이 됐다.
목요일마다 밤 9시에 1시간 라이브를 한다는 정보를 듣고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찾아간 곳.
목마르다 주차장은 건물 지하에 있고 8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자리가 꽤 넉넉했다.
도착했을 때는 연인부터 가족, 친구들 단위로 삼삼오오 모여 계셨다.
엄청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늑한 곳.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노란머리의 유미님.
바쁘게 커피를 내리고 계셨고 아이컨택 하면서 인사도 했다. 연예인이 커피를 내려주다니, 신기했다!
앉을 자리가 부족해서 어정쩡하게 찾고 있으니 관리를 도와주시는 분께서 금새 테이블과 자리를 만들어 주셨다.
곳곳에 걸려있는 감성 넘치는 유미님의 사진들.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레몬차를 시켰다.
목요일 저녁 9시 라이브 관람은 음료값 포함 1만원이다.
라이브 공연이 시작되고 유미님의 첫 노래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별'
조명이 꺼지고 관객들은 핸드폰 플래쉬를 좌우로 흔들며 작고 따뜻한 별들을 함께 연출했다.
소규모 콘서트장에 있는 느낌이었다.
'유미스타'라는 유튜브도 하신다고 한다.
라이브 방송을 켜고 온오프라인 동시에 팬들과 소통하셨음.
본인 곡 뿐만 아니라 그날의 느낌대로 다른 가수들 노래도 부르심.
이 날은 신해철님 노래와 가시나무새 등을 부르셨는데 즉흥으로 관객 한분의 노래도 들을 수 있었다.
밴드를 하시는 분이라고 하던데 정말 잘 부르셔서 놀랐다.
유튜브 실버버튼도 보인다.
단돈 만원에 귀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즐거웠던 한시간.
공연이 끝나고 손님들과 사진도 찍어 주시더라.
이색적이고 몽글몽글 해지는 색다른 데이트를 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는 유미님의 카페, 목마르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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