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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원

막스마라 머플러 웨스달리아 캐시미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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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린 나의 일락이!

쇼핑백도 탄탄하니 줄도 길고 심플해서 예쁘다.

 

 

 

막스마라 더스트백인데 흠, 어떻게 활용해야 기깔나게 잘 쓸까나.

 

 

 

-24 FW 막스마라 웨스달리아 WSDALIA 스카프

 

-원산지 : ITALY

 

-소재 : 캐시미어 100%

 

-사이즈 : 190x28cm

 

 

 

색상은 베이지, 핑크, 라일락(연보라), 블랙이 있었는데 연보라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올만큼 예뻤음.

막스마라는 베이지 컬러가 상징적이지만 연보라 컬러가 뭔가 더 힙하면서도 세련되고 흔하지 않은 느낌. 톤다운된 라일락 컬러라 귀티 나는 색감이랄까?

 

 

 

바아로 둘러봄.

 

바라클라바 타입으로 매도 이쁘고 무심한듯 칭칭 감아 묶지않고 툭하니 떨어뜨려도 시크하다.

 

이 머플러는 사실 컬러가 다 했다고 봅니다.

 

 

 

막스마라 시그니처 마크도 자수로 곱게 새겨져 있다. 고급져잉

 

단점이라면 케어라벨이 길어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음. 구찌도 그렇고 스카프 브랜드들 케어라벨 길이 조정 좀 했으면..길어도 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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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머플러 첫 개시!

역시나 곱디고운 색감이 마음에 든다. 이 날 화장도 안하고(입술색이 없노) 쌩얼로 나갔는데 바라클라바 타입으로 하는 날에는 선크림이나 립스틱이 머플러에 묻을까봐 은근 신경쓰인다.

 

어쨌든 너무너무 가볍고 부드러워서 나같이 까실한 재질에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에게도 좋겠다. 두껍거나 무겁지 않아 가을부터 초봄까지 활용도 높게 쓰기 좋은 아이템임.

 

 

 

캐시미어는 부드러운 소재로 주름이 잘 가고 보풀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다음번엔 캐시미어+실크 타입을 구매하고픔.

 

안경이랑 매치해도 꾸안꾸 느낌으로 괜찮다. 너무 맘에 드는 나의 일락이 뽀오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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